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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Mware, Greenplum Summit 2020 Korea 온라인 개최

VMware, Greenplum Summit 2020 Korea 온라인 개최

  • 오는 19일 오후 130분에 온라인 행사 개최, AI와 머신러닝을 지원하는 VMware Tanzu 기반 클라우드 플랫폼 전략 소개
  • 오픈소스 PostgreSQL 12버전 기반으로 가용성 및 성능 향상된 VMware Tanzu Greenplum 7 로드맵 공개

 

서울 – 2020년 11월 5일 –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부문의 글로벌 리더인 VMware(CEO: 팻 겔싱어)가 오는 19일 Greenplum Summit 2020 Korea를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VMware Tanzu Greenplum 기반의 클라우드 데이터 분석 전략을 소개한다.

Greenplum Summit 2020 Korea는 VMware가 아시아 태평양 전역에서 개최하는 Greenplum Summit 2020의 일환으로, 의사 결정권자,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애널리스트, 데이터베이스 관리자, 개발자 등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데이터 분석 기술의 미래를 논하는 자리다. ‘AI와 머신러닝을 위한 클라우드 분석 플랫폼 전략’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엔터프라이즈 애널리틱스 및 데이터 사이언스 분야의 동향과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분석 플랫폼이 갖는 역할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VMware는 이번 행사에서 ▲인공지능(AI)과 머신러닝을 지원하는 클라우드 플랫폼 VMware Tanzu Greenplum의 전략과 ▲오픈소스 PostgreSQL 12버전 기반 Greenplum 7의 로드맵을 소개하고, ▲VMware의 데이터 사이언티스트가 직접 Greenplum을 활용해 데이터를 분석하는 과정을 시연하며, ▲클라우드, AI, 머신러닝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한 국내 통신사 및 제조 업계의 데이터 분석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VMware Tanzu Greenplum은 오픈소스 PostgreSQL 기반의 대규모 데이터 병렬 처리 분석 플랫폼으로 다양한 비즈니스 요건에 맞는 데이터 분석과 관리를 제공한다. PostgreSQL 12 버전을 기반으로 업그레이드된 VMware Tanzu Greenplum 7은 기존 Greenplum이 제공하는 AI 및 머신러닝을 활용한 빅데이터 병렬 분석과 다양한 데이터 소스와의 연동 기능에 레거시 시스템에 준하는 재해 복구(DR), 시점 복구(Point In Time Recovery) 기능이 추가돼, 더욱 높은 가용성을 제공한다. 데이터 분석가들은 Greenplum을 활용하여 대용량 데이터를 더욱 신속하게 분석하고 확장함으로써 기업이 규모의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전인호 VMware Korea 사장은 “AI와 머신러닝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Greenplum 분석 플랫폼의 국내 도입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며 “VMware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와 오픈소스 기반 AI, 머신러닝을 결합함으로써 국내 기업이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경험한 분석, 운영상의 이점을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서 그대로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를 진행하는 VMware Tanzu 데이터 사이언스 컨설팅 팀은 지난 2010년 신설된 후 사용자 중심 데이터 분석 플랫폼 개발에 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현재까지 전 세계 200여 기업에 데이터 사이언스 기술과 프로세스를 내재화할 수 있는 역량을 전수하고 있다.

Greenplum Summit 2020 Korea 참가 신청 및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Greenplum Summit 2020 Korea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