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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Mware, vForum 2015에서 비즈니스 모빌리티 동향 및 솔루션 업데이트 발표

VMware, vForum 2015에서
비즈니스 모빌리티 동향 및 솔루션 업데이트 발표

  • IDC 조사 결과, 비즈니스 모빌리티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 예측 대비 포괄적이고 안전한 모바일 기기 관리 솔루션의 필요성 대두
  • VMware, 사용 편의성과 보안 수준 한층 강화한 통합 엔드유저컴퓨팅 포트폴리오 통해 통합 모바일 클라우드 플랫폼 분야 선도
  • 새로운 AirWatch 업데이트 통해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관리 역량 강화

서울 – 2015년 11월 17일 — 클라우드 인프라와 비즈니스 모빌리티 솔루션 부문의 글로벌 리더인 VMware Korea(사장: 유재성)가 국내 최대 규모의 연례 클라우드 행사인 ‘vForum 2015 컨퍼런스’에서 디지털화 시대에 대응하는 성공적인 기업 환경 구현을 지원하는 모바일 클라우드 플랫폼의 비전과 관련 솔루션을 발표했다.

모든 산업 분야에서 비즈니스 환경의 패러다임이 모바일을 중심으로 급변함에 따라, 기업들은 다양한 소스에서 생성되는 방대한 데이터의 안전한 관리와 활용, 업무 효율성 제고를 통해 미래 경쟁력을 높여야 하는 공통된 과제를 안고 있다.

이에, VMware는 ‘One Cloud, Any Application, Any Device (모든 종류의 기기와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는 통합된 하나의 클라우드)’ 비전을 제시하고, 기업들로 하여금 기기 종류에 관계없이 모든 종류의 애플리케이션을 빠르고 안전하게 개발 및 구현, 사용할 수 있게 하는 모바일 클라우드 플랫폼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데스크톱 가상화 중심의 엔드유저컴퓨팅 솔루션과 모바일 기기 및 아이디 관리에 특화된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관리(EMM) 솔루션을 제공해 기업들이 비즈니스 모빌리티 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IDC, 2016년 국내 비즈니스 모빌리티 도입 가속화 원년 예상
IDC가 지난 2월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서베이 1’를 실시한 결과, 한국 기업들은 엄격한 보안과 IT 정책의 영향으로 아직까지는 비즈니스 모빌리티 도입에 적극적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많은 기업들이 시대의 흐름에 따른 비즈니스 모빌리티 도입의 중요성과 비즈니스 혜택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는 점을 들어 오는 2016년에는 도입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 함께, IDC는 국내 비즈니스 모빌리티 시장은 2015년 16억 8백만 달러(약 1조 6천억 원) 규모에서 2018년 20억 4백만 달러(약 2조 원) 규모까지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표1 참조).

<표1: IDC 국내 비즈니스 모빌리티 시장 규모 예상치(단위: 백만 불)>

<표1: IDC 국내 비즈니스 모빌리티 시장 규모 예상치(단위: 백만 불)>

보다 포괄적이고 안전한 기기 관리 솔루션 필요성 대두
이렇듯 비즈니스 모빌리티 시장의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은 가운데, 기업이 사내 업무를 위한 태블릿 PC를 지급했거나 지급할 예정인지를 묻는 질문에 74.5%의 응답자가 그렇다고 대답, 다수의 국내 기업들이 이미 업무에 모바일 기기를 활용하고 있거나 향후 활용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기업 내 모바일 기기 관리(MDM) 방식에 대한 질문에는 일부 종류의 기기를 대상으로 한 잠금관리 등 기본적인 수준의 관리만 진행한다고 답한 응답률이 44%로 가장 높게 나타나 보다 포괄적이고 안전한 MDM 솔루션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솔루션 도입을 저해하는 요인으로는 가장 큰 비중인 20.1%의 응답자가 ‘보안에 대한 우려’를 꼽았고, 비즈니스 모빌리티의 가장 큰 위협 요소로는 응답자 중 가장 많은 28.8%가 ‘안전하지 않은 모바일 기기’를 선택했다.

VMware의 통합 엔드유저컴퓨팅 포트폴리오, 사용 편의성과 보안성 극대화
VMware는 보다 포괄적이고 안전한 비즈니스 모빌리티로의 성공적인 전환을 이끄는 진화된 통합 솔루션과 파트너십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실사용자들의 사용 편의성을 증대시키는 것은 물론이고 기기와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크, 스토리지에 이르기까지 전체 데이터센터의 포괄적인 보안 수준을 한층 강화시킨다.

  • VMware Identity Manager Advanced Edition: 업계 최초로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관리와 보안 기능이 완전하게 통합된 서비스형 아이디(Identity-as-a-Service, IDaaS) 솔루션으로 크롬, 매킨토시, 윈도우 디바이스 모두에서 사용 가능하다.
  • VMware Horizon 6.2: 데이터센터에서 기기까지 가상화의 영역을 확장, 다양한 가상화 환경에서의 뛰어난 관리 효율성과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통해 한층 강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엔드유저컴퓨팅 솔루션이다.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에 최적화된 VMware Horizon 6.2는 향상된 확장성과 가용성, 다지역 지원, 단순화된 스토리지 스케일-아웃, EVO:RAIL 및 EVO:SDDC 지원, 저비용 고성능의 올플래시 옵션을 포함한 새로운 Virtual SAN 스토리지 옵션, 지문 인식, 윈도우 10용 제로데이 지원 등 다양한 개선 사항들을 포함하고 있다.

VMware,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관리(EMM) 부문 리더십 강화
VMware는 지난 해 엔터프라이즈 모바일 관리 및 보안 솔루션 전문기업인 AirWatch에 이어 올해 10월 모바일 기기용 개인정보관리(PIM) 솔루션 기업인 Boxer를 인수하는 등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관리(EMM) 플랫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

  • AirWatch 보안 기능 향상을 위한 업데이트: VMware의 AirWatch Privacy First Program은 기업 내 보안 규정을 준수하면서 실사용자의 기기 및 앱 선택권을 보장하고자 하는 VMware의 의지가 반영되었다. 개인정보보호 교육 지원을 확대해 기업 및 실사용자 데이터 투명성을 보장하고, IT 관리자와 실사용자 모두에게 보다 안전하면서도 많은 권한을 부여한다. 또한 VMware는 Palo Alto Networks, Check Point, FireEye 등 10개의 보안업체와 협력하는 AirWatch Mobile Security Alliance를 통해 한층 높은 신뢰도와 경쟁력을 갖춘 통합 보안 솔루션을 제공한다.
  • 새로운 ACE 멤버 영입: VMware는 전세계 주요 파트너들과 함께 ACE(App Configuration for Enterprise) 기반 공용 애플리케이션 표준화에 대한 의지를 지속적으로 표명하고 있다. ACE는 EMM 솔루션을 통해 배포된 애플리케이션의 관리와 보호를 위한 개방형 표준 접근방식이다. ACE 표준이 마련되면 사용자는 공용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하기만 하면 기업 리소스가 자동으로 구성되기 때문에 앱을 즉시 안전하게 업무에 활용할 수 있다. 올해 초 AirWatch, Box, Cisco, Salesforce, Workday Xamarin 등과 함께 출범한 ACE는 지난 9월 글로벌 애플리케이션 벤더인 SAP을 비롯한 21개사를 새로운 구성원으로 영입한 바 있다.

이외에도, VMware는 ▲AirWatch에 대한 윈도우 10 지원 확대 ▲VMware Identity Manager 업데이트를 통해 허가 받지 않은 기기에 대한 특정 애플리케이션의 접근 제한 ▲위치에 따라 변경이 가능한 유동적인 iBeacon 설정 지원 등 새로운 업데이트들도 꾸준히 발표하고 있다.

한편, 국내에서는 올해로 3 회째를 맞이하는 ‘vForum 2015’는 가상화 및 클라우드 트렌드와 최신 솔루션을 소개하는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올해에는 ‘Ready For Any’ 를 주제로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플랫폼 및 비즈니스 모빌리티의 최신 동향과 기술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EMC, Nvidia, Pivotal 등 다양한 파트너사들의 발표 세션 및 전시부스도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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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5년 2월 국내 기업 및 기관 담당자 200명 대상으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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