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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이 원할 때마다 최적의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VMware vCloud 이니시어티브 발표

고객이 원할 때마다 최적의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VMware vCloud 이니시어티브 발표

  • VM월드2009에서 내∙외부 클라우드 환경에서 고객 요청 시 즉각적으로 컴퓨팅 자원 사용할 수 있는 vCloud 이니시어티브 발표
  • 고객이 직접 회사에 적합한 클라우드 서비스 선택, 내∙외부 클라우드의 상호운용성과 이동성 보장
  • 관리 표준 제정하는 DMTF에 vCloud API 제공

서울, 9월 2일 - 수도꼭지를 틀면 물이 나오는 것처럼, 이제는 기업이 원할 때 언제나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가상화 소프트웨어 선도 기업인 VMware(이하 VMware, 한국 지사장 현태호, www.vmware.com/kr)는 내∙외부 클라우드 환경 모두에서 요청만 하면 언제든지 즉각적으로 컴퓨팅 자원을 사용할 수 있는 VMware vCloud 이니시어티브를 VM월드2009행사에서 2일 발표했다.

앞 으로 고객들은 VMware vCloud를 통해 원하는 방식과 시기, 그리고 원하는 양만큼 클라우드 컴퓨팅 자원을 활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서비스는 VMware를 비롯해 AT&T, 새비스(SAVVIS), 테어마크(Terremark), 버라이존(Verizon) 등 1천여 VMware Virtualized 서비스 제공 파트너에 의해 제공된다. 따라서 고객들은 각자의 비즈니스 니즈에 맞춰 보다 유연하고 신속하게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IT 자본 지출과 운영 비용 절감 등의 효과를 누리게 되었다.

VMware Virtualized 서비스는 VMware 플랫폼에 보다 최적화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벤더 중심으로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이를 통해 고객들은 보다 안정적이면서도 상호 운용성이 뛰어난 엔터프라이즈 수준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수 많은 VMware 고객들이 vSphere 4는 물론 기존 VMware의 가상화 플랫폼을 통해 애플리케이션 및 클라우드 환경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들은 VMware Virtualized 서비스를 통해 보다 다양한 선택의 폭을 제공받는 동시에 하드웨어 및 운영체제 등에 영향 받지 않고, 애플리케이션의 상호 운용성을 보장받을 수 있다. 즉, 고객들은 기존에 사용하던 애플리케이션뿐만 아니라 향후 도입할 애플리케이션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애플리케이션을 내부 클라우드 환경에서뿐만 아니라 외부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구동할 수 있게 된 것이다.

VMware 최고 경영자 폴 마리츠(Paul Maritz)는 "클라우드 컴퓨팅의 역할은 기업의 크기에 상관없이 비즈니스 필드에서 원하는 서비스에 바로 응대할 수 있는 일종의 '수도관' 이라 할 수 있다"며, "이번 VM월드2009에서 VMware와 파트너사들은 고객들에게 애플리케이션의 양립성 및 서비스 유형과 위치 등에 대한 선택권을 보장하는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으며, 이는 또한 내∙외부 클라우드의 상호운용성과 이동성 보장한다"고 말했다.

한편, VMware는 같은 날 시스템관리 정보표준 모델기능과 구조에 대한 표준을 제정하는 DMTF(the Distributed Management Task Force)에 vCloud API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vCloud API는 VMware vCloud 이니시어티브의 일부분으로써, 애플리케이션의 이동과 프로비저닝, 운영 등  내∙외부 클라우드 환경에서 구동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올 해 초 VMware는 vCloud API 를 자사의 파트너사에 오픈 했으며, 이번 DMTF에도 이를 제공함으로써 보다 많은 클라우드 컴퓨팅 사용자들이 높은 가용성과 운영성, 안정성을 바탕으로 내∙외부 클라우드 환경에서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따라서, 이를 통해 클라우드 컴퓨팅의 상호 운용성이 보장되는 것은 물론, vCloud API가 향후 클라우드 서비스의 기준 제시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DMTF(the Distributed Management Task Force)는 VMware, 시스코, 시트릭스, EMC, HP, IBM, 인텔 등 35개 회사로 구성되었으며, 개방형 클라우드 기준 마련에 앞장 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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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M월드2009 소개]
올 해로 6회째를 맞는 'VM월드 2009'는 10,000명 이상의 업계 관계자와 클라우드 컴퓨팅에서부터 데이터센터, 데스크톱 분야에 이르는 200여 이상의 파트너사 등이 참여하는 전 세계 최대의 가상화 컨퍼런스다. 이번 ‘VM월드 2009’는 ‘헬로 프리덤(Hello Freedom)’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이는 '가상화가 복잡한 과정과 비싼 비용, 비효율적인 시스템에 구애 받지 않고 새롭게 IT 세상을 바꾼다'란 의미로 풀이된다. 즉, 전통적인 컴퓨팅 환경에 안녕을 고하고 새로운 혁신의 시대가 도래했음을 알리는 것이라 할 수 있다. VM월드2009에는 VMware 외에도 시스코, 델, EMC, HP, IBM, 인텔, 넷앱, 시만텍, 와이즈 등 200여 파트너사가 참여하며, 300여 개 이상의 세션과 연구발표도 이루어진다. VM월드 2009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Moscone) 센터에서 8월 31일(현지시간)부터 9월 3일까지 진행된다.

 [VMware 소개]
VMware(NYSE: VMW)는 전세계적으로 데스크탑에서 데이터센터에 이르기까지 업계 표준 시스템용 가상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리더이다. 비즈니스 규모에 관계없이 모든 조직들이 VMware 솔루션을 통해 ▲IT 인프라 투자 및 운영비 절감, ▲비즈니스 연속성 보장, ▲보안 강화, ▲그린 IT를 실천하고 있다. 2008년 총 매출 19억 달러를 기록하고 현재 2만 2천여 파트너사와 13만 여 고객을 확보하고 있는 등, 전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회사 중 하나이다. VMware의 본사는 캘리포니아주 팔로알토에 위치하며, EMC(NYSE: EMC)가 최대 주주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vmware.com/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도자료 문의]

  • VMware Korea:  마케팅 담당 정기수 부장 (02-6001-3892 / 010-6255-1113)
  • 코콤포터노벨리 / VMware 홍보담당 :  조은경 차장 (02-6366-1510 / 016-9229-1550)
  • 코콤포터노벨리 / VMware 홍보담당 : 정윤아 대리 (02-6366-1514 / 010-2898-3200)

VMware는 VMware, Inc.의 미국 및 기타 관할 지역의 등록 상표이다. 본 문서에서 언급한 기타 모든 상표나 이름은 각 해당 업체의 상표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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