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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Mware, 가상화 도입 통해 80%의 에너지 절감 효과 입증

 

VMware, 가상화 도입 통해 80%의 에너지 절감 효과 입증

  • 가상화 도입 통해 56억 kWh의 전기료 절약 효과 얻어
  • 평균 15대 1의 서버 통합률, 85%의 하드웨어 활용률 기록
  • 불필요한 서버 자동 감지 , 데이터센터 활용률 모니터링 하는 VMware DPM( Distributed Power Management) 상용화

서울 , 2009년 4월 27일 – 가상화 소프트웨어 선도기업인 VMware(이하 VMware, 한국 지사장 현태호, www.vmware.com)는 VMware 가상화 도입을 통해 입증된 에너지 절감 효과에 대해 자료를 공개했다.

VMware는 지난 1998년부터 현재까지 약 8백 5십만 개의 워크로드를 가상화 해왔다고 발표했다. 이는 약 56억 키로와트(kWh)의 전기료 절약을 의미하고 그리스, 스위스, 오스트리아 등의 나라에서 1년 동안 소모하는 전력량과 맘먹는 수준이라는 게 VMware측 설명이다.

VMware는 자사의 가상화 솔루션을 통해 고객들이 80%에 달하는 에너지 절감 효과를 얻고 있다고 강조했다. VMware측은 “현재, 대부분의 서버와 데스크톱은 전원이 켜져 있는 상태에서 약 8~15% 정도의 용량만이 사용되지만, 일반적으로 하드웨어는 일상적인 워크로드 양의 60~90%를 소모하게 된다”며, “그러나 VMware 가상화는 리소스와 메모리 운영에 있어서 15대 1 의 서버 통합률을 달성하는 동시에 하드웨어 활용률을 85%까지 끌어올릴 수 있기 때문에 80% 이상의 에너지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VMware는 에너지 절감 효과의 대표적인 예로서 뉴욕 성 빈센트 카톨릭 병원 사례를 소개했다. 뉴욕 성 빈센트 카톨릭 병원은 VMware의 가상 인프라스트럭처를 통해 85%의 인프라스트럭처를 가상화 시켰으며, 90일 동안 185대의 서버를 줄이는데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이 병원의 기술 운영 사업부 부사장인 토니 안티노리는 “데이터센터 그린화 작업 이후, VDI(VMware Desktop Infrastructure)를 통해 전통적인 데스크톱을 ‘제로 풋 프린트(Zero foot print)’화 하고, 엔드포인트에서는 OS를 사용하지 않는 환경으로 전환했다”며, “또한, 씬 클라이언트로의 전환을 통해 하나의 데스크톱 당 기존 전략 소비량의 3%에 불과한 5와트(Watt) 미만의 전력을 소비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이상적이고 궁극적인 그린IT를 실천할 수 있게 되었으며, ROI 역시 크게 증가했다. 우리 병원은 앞으로 5,000 여 엔드포인트에 추가적으로 가상화 도입을 지속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앞으로도 수 천 달러의 전력 소비 관련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VMware는 애플리케이션 충돌 없이 데이터센터의 활용률을 모니터하고 불필요한 서버를 감지해 전원을 차단하는 VMware DPM(Distributed Power Management)를 개발했다. 이 혁신적인 제품은 고객들이 서비스 수준이나 안정성에는 변동을 가하지 않고, 에너지 사용량을 크게 줄일 수 있도록 함으로써 20% 이상의 추가 에너지 절감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이 제품은 작년부터 시범적으로 일부 고객에 한해 사용되어 왔으며, 이번 VMware vSphere 4 출시와 함께 공식적으로 시장에 출시됐다.

또한, 고객들은 VMware의 엔터프라이즈 데스크톱 가상화 솔루션인 VMware View를 통해서도 에너지 사용량을 줄일 수 있으며, 데스크톱의 수명을 연장시켜 교체 주기를 연장할 수 있도록 했다. 가상화를 통해 모든 규모의 사업장이 전력 사용량을 줄이는 동시에 보다 더 똑똑한 데이터센터와 데스크톱 환경을 구현할 수 있게 된 것이다.

VMware의 가상화 솔루션을 통해 에너지 사용을 크게 줄인 고객들의 대표적인 예는 다음과 같다.

  • 미국 켄자스 시 전력회사인 KCP&L(Kansas City Power and Light)는 17대 1의 통합률을 기록했으며, 이를 통해 기존 4개의 데이터센터 중 1개의 데이터센터 문을 닫고, 3개만 운영할 수 있게 되었다. 이를 통해 회사는 미화 기준 3만 7천 달러의 연간 임차 비용을 절약할 수 있게 되었으며, 하나의 물리적 호스트 당 연간 2천 2백 달러의 돈을 절약하게 되었다.
  • 미국 콜로라도 주의 오로라시에서는 70대의 서버를 통합해 5대의 VMware ESX 서버로 교체했으며, 각 ESX 서버당 약 20개의 가상 머신이 작동한다.
  • 야마하(Yamaha)는 회사의 그린 IT 정책에 따라 전략적으로 가상화를 도입해왔으며, 이를 통해 현재 국제환경규격인 ISO 14000을 획득했다. 또한 회사는 VMware Infrastructure 3(VI3)을 통해 전력 소비량을 90%까지 줄였다.
  •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있는 에너지 회사 파워 세라야(Power Seraya)는 VMware Infrastructure를 통해 에너지 소비를 줄이는 동시에 탄소 배출량을 70%까지 줄였다. 이를 환산하면 2만 6천 키로와트(kWh)의 전력을 절약하고 1년에 12.5톤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인 것이라 할 수 있다.

한편, VMware는 PG&E와 함께 지난 2006년부터 유틸리티 회사가 데이터센터 가상화를 추진하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시작해왔다. 현재, VMware는 전세계적으로 오스틴 에너지(Austin Energy), SDG&E(Sempra and Southern California Edison)과 같은 40여 개 이상의 유틸리티 회사와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며, 이러한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통해 에너지 절약과 데이터센터 통합을 앞당기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회사는 한 프로젝트 사이트당 최대 미화 기준 4백만 달러를 인센티브로 받고, 하나의 서버가 제거될 때마다 연간 3백~6백 달러를 인센티브로 받게 된다. 데이터 센터의 냉각비용을 절약했을 시 돌아오는 인센티브는 서버당 인센티브의 두 배에 달한다.

또한, VMware는 전 세계 데이터 센터의 전력 소모를 낮추는 방법을 찾기 위한 IT 회사와 전문가들의 컨소시엄인 그린그리드(Green Grid)의 창립 멤버로서, 데이터센터의 효율화에 앞장서고, 비즈니스 컴퓨팅 에코시스템을 이끌고 있다.

VMware의 그린 IT 사업에 대한 보다 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www.vmware.com/solutions/green/

[VMware 소개]

VMware(NYSE: VMW)는 전세계적으로 데스크탑에서 데이터센터에 이르기까지 업계 표준 시스템용 가상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리더이다. 비즈니스 규모에 관계없이 모든 조직들이 VMware 솔루션을 통해 ▲IT 인프라 투자 및 운영비 절감, ▲비즈니스 연속성 보장, ▲보안 강화, ▲그린 IT를 실천하고 있다. 2008년 총 매출 19억 달러를 기록하고 현재 2만 2천여 파트너사와 13만 여 고객을 확보하고 있는 등, 전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회사 중 하나이다. VMware의 본사는 캘리포니아주 팔로알토에 위치하며, EMC(NYSE: EMC)가 최대 주주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vmware.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도자료 문의]

  • VMware Korea:   정기수 부장 (02-6001-3892/010-6255-1113)
  • 코콤포터노벨리 / VMware 홍보담당:   조은경 차장 (02-6366-1510/016-9229-1550)
  • 코콤포터노벨리 / VMware 홍보담당:   정윤아 대리 (02-6366-1514/010-2898-3200)

VMware는 VMware, Inc.의 미국 및 기타 관할 지역의 등록 상표이다. 본 문서에서 언급한 기타 모든 상표나 이름은 각 해당 업체의 상표일 수 있다.

이 릴리스에는 연방보안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예상 전망”이 포함되어 있다. 특정 리스크 요소의 결과 실제 결과는 이 예상 전망에 반영되어 있는 내용과 크게 다를 수 있는데 이러한 리스크 요소에는 다음과 같은 사항이 포함된다. (1) 일반 경제 또는 시장 상황의 불리한 변화, (2) 정보 기술 소비의 지연이나 제한, (3) 인수 및 투자와 관련한 리스크, (4) 가격 압력 및 신제품 도입과 같은 경쟁 요소, (5) 상대적으로 달라지는 제품가 및 구성품 비용 하락 그리고 제품과 서비스 매출량과 혼용, (6) 구성품 및 제품 품질과 가용성, (7) 신제품으로 전환, 고객의 신제품 수용 불확실성, 급격한 기술 및 시장 변화, (8) 불충분하거나 과도하거나 단종된 재고, (9) 전쟁 또는 테러 행위, (10) 고급 인력을 유치하고 보유할 수 있는 능력, (11) 변동이 심한 환율, (12) 기타 일회성 상황 및 이전에 가끔 미국증권거래위원회의 EMC 파일에서 드러나는 기타 중요한 요소. EMC는 이 릴리스 발표 일 이후 어떠한 예상 전망에 대해서도 업데이트를 책임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