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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Mware, 인텔과 협력 통해 데스크톱 가상화 시장 확대

 

VMware, 인텔과 협력 통해 데스크톱 가상화 시장 확대

  • VMware, v프로 기술 기반의 인텔 CPU 환경에서 작동하도록 최적화된 클라이언트 하이퍼바이저 ‘CVP’ 발표
  • VMware CVP와 인텔 V프로 기술 결합을 통해 데스크톱과 모바일 사용자에게 혁신적인 클라이언트 가상화 환경 제공

서울 , 2009년 3월 2일 – 가상화 소프트웨어 선도기업인 VMware(이하 VMware, 한국 지사장 현태호, www.vmware.com)는 데스크톱 가상화 시장 확대를 위해 인텔과 협력하기로 했다고 2일 발표했다.

VMware는 최근 프랑스 칸에서 열린 VM월드 유럽 2009에서 클라이언트 가상화 플랫폼인 CVP(Client Virtualization Platform)를 선보이면서 이번 제휴를 통해 CVP가 인텔 v프로 기술 기반의 CPU 환경과 결합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최적화된 데스크톱 가상화 환경을 제공할 것임을 시사했다.

VMware CVP는 v프로 기술을 지원하는 인텔 코어 2와 센트리노2 프로세서를 탑재한 데스크톱과 노트북 클라이언트 PC를 최적화할 수 있는 클라이언트 하이퍼바이저로VMware 데스크톱 가상화 스위트인 VMware 뷰(VMware View)의 중앙집중형 관리 기능을 더욱 강화하는 프로그램이다.

즉, CVP를 통해 관리자들은 보다 안전하게 원격으로 가상화된 환경을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엔드유저들은 온∙오프라인 환경 모두에서 개인용 PC를 이용해 데스크톱 가상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따라서 고객들은 PC 운영 비용을 줄일 수 있으며, 비즈니스 유연성과 사용자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지난 해 9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VM월드 2008에서 처음 소개되었던 VMware 뷰는 CVP프로그램과 함께 모든 가상 데스크톱 환경을 안전하게 관리하는 장치이다. VMware 뷰는 인텔의 v프로 기술 기반의 환경에서 구동해, 중앙에서 데이터를 직접 관리하고 보안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도록 돕는다. 또한 PC가 꺼졌거나 운영체제(OS) 장애, 시스템 다운현상 등이 발생하더라도, 사전에 내장된 제어 기능에 위해 문제를 쉽게 해결할 수 있다. 또한 엔드유저는 VMware 뷰를 통해 시간과 장소 및 사용하고 있는 디바이스에 전혀 구애 받지 않고 개인화된 가상 데스크톱 환경에 접속할 수 있다.

VMware 데스크톱 사업부 부사장 조슬린 골드파인은 “VMware CVP는 데스크톱 가상화의 총체적인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는 동시에 유니버설 데스크톱에 대한 VMware의 비전을 담고 있다”며, “이번 인텔과의 협력을 통해서 VMware는 관리자와 엔드유저 모두를 위한 완전한 데스크톱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인텔 v프로 기술은 강화된 보안 및 제어 기능을 제공하며, 방화벽 내·외부에서의 원격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관리자들은 보다 빠르게 보안 위협을 파악하고 견제할 수 있으며, 언제나 가상으로 PC 환경을 원격 운영할 수 있다. 또한 소프트웨어 운영체제 상에서 일어나는 문제를 빠르게 해결할 수 있으며, 하드웨어 문제도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다. 따라서 인텔 v프로와 결합한VMware CVP는 엔터프라이즈 IT 환경에서 요구하는 최적의 유연성을 갖춘 강력한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다.

인텔 비즈니스 클라이언트 사업부의 그레고리 브라이언트 부사장은 “인텔과 VMware는 IT 환경에서 가장 어렵게 여겨지는 도전과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는 중”이라며, “VMware CVP와 인텔 v프로 기술의 결합으로 VMware는 데스크톱과 모바일 사용자에게 클라이언트 가상화의 혁신적인 운영법을 제공해 강력한 사용자 환경 구축을 위한 방법과 시스템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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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Mware 소개]

VMware(NYSE: VMW)는 전세계적으로 데스크탑에서 데이터센터에 이르기까지 업계 표준 시스템용 가상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리더이다. 비즈니스 규모에 관계없이 모든 조직들이 VMware 솔루션을 통해 ▲IT 인프라 투자 및 운영비 절감, ▲비즈니스 연속성 보장, ▲보안 강화, ▲그린 IT를 실천하고 있다. 2007년 총 매출 13억 달러를 기록하고 현재 1만 4천여 파트너사와 10만 여 고객을 확보하고 있는 등, 전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회사 중 하나이다. VMware의 본사는 캘리포니아주 팔로알토에 위치하며, EMC(NYSE: EMC)가 최대 주주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vmwar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도자료 문의]

  • VMware Korea:   정기수 부장 (02-6001-3892/010-6255-1113)
  • 코콤포터노벨리 / VMware 홍보담당   :   조은경 차장 (02-6366-1510/016-9229-1550)
  • 코콤포터노벨리 / VMware 홍보담당   :   정윤아 대리 (02-6366-1514/010-2898-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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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릴리스에는 연방보안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예상 전망”이 포함되어 있다. 특정 리스크 요소의 결과 실제 결과는 이 예상 전망에 반영되어 있는 내용과 크게 다를 수 있는데 이러한 리스크 요소에는 다음과 같은 사항이 포함된다. (1) 일반 경제 또는 시장 상황의 불리한 변화, (2) 정보 기술 소비의 지연이나 제한, (3) 인수 및 투자와 관련한 리스크, (4) 가격 압력 및 신제품 도입과 같은 경쟁 요소, (5) 상대적으로 달라지는 제품가 및 구성품 비용 하락 그리고 제품과 서비스 매출량과 혼용, (6) 구성품 및 제품 품질과 가용성, (7) 신제품으로 전환, 고객의 신제품 수용 불확실성, 급격한 기술 및 시장 변화, (8) 불충분하거나 과도하거나 단종된 재고, (9) 전쟁 또는 테러 행위, (10) 고급 인력을 유치하고 보유할 수 있는 능력, (11) 변동이 심한 환율, (12) 기타 일회성 상황 및 이전에 가끔 미국증권거래위원회의 EMC 파일에서 드러나는 기타 중요한 요소. EMC는 이 릴리스 발표 일 이후 어떠한 예상 전망에 대해서도 업데이트를 책임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