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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Mware, 기업용 클라우드 컴퓨팅 v클라우드 발표

 

VMware, 기업용 클라우드 컴퓨팅 v클라우드 발표

  • 100여 개 파트너사와 함께 클라우드 컴퓨팅 이니셔티브의 첫 단계 v클라우드(vCloud) 발표
  • 비즈니스 규모에 상관 없이 내부 데이터 센터와 써드파티 호스트 시스템의 유기적인 연결을 통해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 구축 가능
  • 재해복구, IaaS, 서버 용량 증가 등 데이터센터 문제 해결에도 효과적 솔루션

서울, 2008년 9월 23일 – 이제 비즈니스 규모에 관계없이 모두가 클라우드 컴퓨팅을 활용해 구글 크롬과 같은 고효율성의 유기적이고 자동화된 데이터 센터를 운영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가상화 소프트웨어 선도기업인 VMware Inc.(이하 VMware, 한국 지사장 현태호, www.vmware.com) 는 새비스(Savvis), 버라이존(Verizon). AT&T, 랙스페이스(Rackspace), 브리티쉬 텔레콤(British Telecom) 등 인터넷 기반 클라우드 컴퓨팅을 제공하는 100여 개의 회사와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이니셔티브인 ‘v클라우드(vCloud)’를 23일 발표했다.

'v클라우드'는 내부 데이터 센터와 외부 서비스 제공업체의 애플리케이션을 매끄럽게 연결해 기업들이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를 채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재해복구와 IaaS(Infrastructure-as-a-Service), 서버 용량 증가 시 유용하다.

예를 들어, 데이터 센터의 용량 과부화로 잔여 공간이 부족해 기업 애플리케이션을 클라우드로 옮기길 원한다면, 새비스나 버라이존, AT&T와 같은 VMware의 100여 개 파트너사 중 하나를 선정해 애플리케이션을 호스팅하도록 하고, 사내 데이터센터의 규모를 확장시키는 대신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를 도입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VMware는 기존의 클라우드 컴퓨팅의 개념을 좀 더 넓은 관점에서 재해석했다. 서버스토리지네트워크 자원을 통합해 각각의 애플리케이션을 재할당하는 VMware VDC OS(Virtual Datacenter Operating System)와 마찬가지로 이번 'v클라우드' 역시 비즈니스 규모에 상관없이 대기업과 중소기업 모두 인터넷과 인트라넷을 통해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기업의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을 구현하는 v클라우드의 특징은 다음 세 가지로 요약된다. 첫 번째는 높은 탄력성이다. v클라우드는 고객의 규모와 필요로 하는 시점, 상황에 따라 언제든지 확장과 축소가 가능하다. 두 번째는 원거리 서비스이다. 물리적인 거리가 얼마나 떨어져 있느냐에 상관없이 서비스의 접근이 가능하다. 세 번째는 모든 종류의 애플리케이션 실행이다. 기존에 운영되고 있는 애플리케이션은 물론 미래형 애플리케이션까지 어떤 종류의 애플리케이션도 실행이 가능하다.

VMware의 CEO 폴 마리츠는 “이제까지는 기업들이 클라우드 컴퓨팅의 실질적인 혜택을 느끼기 어려웠으나 앞으로는 v클라우드를 통해 모든 규모의 기업에게 모든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할 수 있는 엔터프라이즈급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기업들이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을 직접 구축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기업들은 v클라우드를 통해 비즈니스에 있어 고효율성과 민첩성을 달성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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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Mware 소개]

VMware(NYSE: VMW)는 데스크탑부터 데이터센터에 이르는 가상화 솔루션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기업 이다. 비즈니스 규모에 관계없이 모든 고객이 VMware 솔루션을 통해 자본 및 운영 비용을 절감하고 비즈니스 연속성을 보장하며, 보안과 친환경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2007년 13억 달러의 매출을 달성하고 10만 이상의 고객과 1만 이상의 파트너를 확보하고 있는 VMware는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기업 중 하나이다. VMware 본사는 캘리포니아주 팔로 알토에 위치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www.vmwar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도자료 문의]

  • VMware Korea : 정기수 부장 (02-6001-3892/017-255-1113)
  • 코콤포터노벨리 / VMware 홍보담당 : 조은경 차장 (02-6366-1510/016-9229-1550)
  • 코콤포터노벨리 / VMware 홍보담당 : 정윤아 A.E. (02-6366-1514/010-2898-3200)

VMware는 VMware, Inc.의 미국 및 기타 관할 지역의 등록 상표이다. 본 문서에서 언급한 기타 모든 상표나 이름은 각 해당 업체의 상표일 수 있다.

이 릴리스에는 연방보안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예상 전망”이 포함되어 있다. 특정 리스크 요소의 결과 실제 결과는 이 예상 전망에 반영되어 있는 내용과 크게 다를 수 있는데 이러한 리스크 요소에는 다음과 같은 사항이 포함된다. (1) 일반 경제 또는 시장 상황의 불리한 변화, (2) 정보 기술 소비의 지연이나 제한, (3) 인수 및 투자와 관련한 리스크, (4) 가격 압력 및 신제품 도입과 같은 경쟁 요소, (5) 상대적으로 달라지는 제품가 및 구성품 비용 하락 그리고 제품과 서비스 매출량과 혼용, (6) 구성품 및 제품 품질과 가용성, (7) 신제품으로 전환, 고객의 신제품 수용 불확실성, 급격한 기술 및 시장 변화, (8) 불충분하거나 과도하거나 단종된 재고, (9) 전쟁 또는 테러 행위, (10) 고급 인력을 유치하고 보유할 수 있는 능력, (11) 변동이 심한 환율, (12) 기타 일회성 상황 및 이전에 가끔 미국증권거래위원회의 EMC 파일에서 드러나는 기타 중요한 요소. EMC는 이 릴리스 발표 일 이후 어떠한 예상 전망에 대해서도 업데이트를 책임지지 않는다.